프랑크 왕국의 왕비 베르트라다 베르트라다(Bertrade, ?~783)는 라옹 백작 카리베르트의 딸로, 훗날 소(小) 피핀이라 불리는 피핀 3세와 결혼하여 프랑크 왕국의 왕비가 된 인물입니다. 그녀는 유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샤를마뉴(카롤루스 대제)와 그의 동생 카를로만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출신 가문과 결혼 베르트라다는 메로빙조 왕조 말기에 활동하던 귀족인 라옹 백작 카리베르트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피핀의 정식 배우자가 아닌 첩 신분에 머물러 있었으나, 강한 야망을 지닌 인물이었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