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뼈만 화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잎사귀, 발자국, 뿔, 깃털, 심지어 비늘까지도 화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물리·화학·지질학적 조건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현상, 화석 형성의 원리를 자세히 살펴봅니다.초식성 선사시대 동물인 오로바테스 파브스티(Orobates pabsti)의 화석. 2016년 4월 독일 예나의 계통학 박물관(Phyletic Museum)에 전시된 모습입니다.화석이란 생명이 남긴 흔적, 그중에서도 아주 먼 옛날의 흔적을 말합니다. 화석 하면 보통 암모나이트나 공룡 뼈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거의 모든 것이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