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플랜태저넛(The Plantagenets)』에서 발췌·재구성한 글입니다.백년전쟁: 116년에 걸친 프랑스–잉글랜드의 대결1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무려 116년(1337~1453) 동안 맞서 싸운 전쟁이 바로 백년전쟁(Hundred Years War)이다. 크레시 전투, 푸아티에 전투, 아쟁쿠르 전투 같은 유명한 회전이 벌어졌고, 헨리 5세, 에드워드 흑태자, 잉글랜드 장궁병처럼 후대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들도 등장했다. 셰익스피어 시대 이후 이 전쟁은 수많은 문학 작품과 영화의 소재가 되어 왔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