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회전은 아니었지만 남긴 교훈은 컸다1645년 5월 2일 벌어진 메르겐트하임 전투는 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대규모 회전은 아니었다. 프랑스군 측에는 훗날 명장으로 이름을 떨친 튀렌(Turenne) 원수가, 제국-바이에른 연합군 측에는 로렌 출신의 프란츠 폰 메르시(Franz von Mercy)가 지휘하는, 두 소규모 군대 간의 전술적 충돌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전투는 최고의 지휘관조차 패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증명한 사례로 역사에 남았다.바이에른 침공과 깊은 추격1645년 프랑스군은 바이에른으로 진격했다. 바이에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