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장기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노동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치명적인 혹한과 인간의 한계를 넘는 강제노동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했던 사람들. 극한의 땅에서 살아 돌아온 이들은 자신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섬 콜리마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콜리마(Kolyma), 소련 노동수용소의 폴란드인들콜리마는 소련 내무인민위원회(NKVD)가 관할하던 강제노동수용소 지대로, 1930년대 초 무인지역에서 풍부한 천연자원이 발견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석탄, 백금, 우라늄, 원유는 물론이고 금까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