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조차 잘 알고 있었다. 러시아인들은 혁명과 제국마저도 들켜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당시 소련의 선술집에서는 한 주에 거의 1리터의 보드카가 소비되었다. 소련 지도자들은 이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과연 프롤레타리아트가 술의 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준 그들의 놀라운 처방전은 무엇이었을까?오늘날에도 술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의 수를 줄여 알코올 접근성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소련에서 이 방법은 필연적으로 우스꽝스러운 꼴불견이 되어버렸다. 브레즈네프 시대에는 술을 판매하는 판매점 수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