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식 박격포의 재등장, 크라푸이요(Crapouillots)제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의 위협적인 참호 박격포 미네르베르페어(Minenwerfer)가 참호를 유린하자, 프랑스군은 창고 깊숙이 묻혀 있던 무기고를 뒤졌습니다. 그 결과 꺼내진 것은 나폴레옹 3세 시절 기술자들이 주철 포탄(약 150mm급)을 발사하도록 설계한, 무려 50년이 넘은 노후 박격포들이었습니다.이 박격포들은 몸집이 둥글고 통통해 보였기 때문에, 프랑스 병사들은 애정 섞인 조롱을 담아 크라푸이요(Crapouillots), 즉 두꺼비 새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