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도 이어지는 악마 이야기21세기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곧바로 이성과 지식의 광범위한 유통에서 비롯된 기술의 시대를 떠올립니다. 이러한 틀 안에서는 신화적 존재인 악마가 세계를 설명하거나 사람들의 상상력 속에 자리 잡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가톨릭 교회로부터 공인받은 엑소시스트(구마 사제), 즉 악마를 쫓아내는 임무를 맡은 성직자의 수가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선과 악의 이원론에서 출발한 악마 개념사실 인류 역사의 시작 이래 서양과 동양 문화는 우리를 괴롭히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