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크메르루즈 정권 시절 가장 악명 높은 수용소의 소장이었던 듁(Duch)이 오늘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상태였다.유엔의 지원을 받아 크메르루즈 핵심 인사들을 재판 중인 캄보디아 특별재판소 대변인 네스 피악트라(Neth Pheaktra)는 캉 겍 이우(Kaing Guek Eav), 통칭 듁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AFP 통신에 그는 오랫동안 폐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투올슬렝(S-21)의 악마듁은 프놈펜에 위치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