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쿠오 바디스(Quo Vadis)에서 피터 유스티노프가 남긴 잊히지 않는 네로 연기를 기억하는가? 흥미롭게도 실제 네로 역시 강한 근시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안경 없던 시대, 시력 장애는 평생의 짐안경은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시력 교정 도구지만, 사실 중세에 이르러서야 등장한 발명품이다. 따라서 고대 로마에서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마땅한 처방도 도구도 없이, 그저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네로가 찾아낸 묘책, 에메랄드그러나 강한 근시를 지녔던 네로 황제는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냈다. 바로 에메랄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