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2세와 신성로마황제 오토의 만남이 글은 교회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방탕했던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교황 요한 12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성 베드로의 자리에 앉은 방탕한 소년교황 요한 12세의 초상우리는 흔히 교회의 세계가 선함과 자비라는 베일로 감싸여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사제들, 추기경들, 그리고 교황은 지상의 평화와 인류애를 설파하는 존재들이죠.오늘날에는 대체로 그런 모습이지만, 과거의 교회 문제는 훨씬 복잡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통일 이전에는 교회가 이탈리아 중부의 여러 영토를 소유했고, 그 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