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마테이코(Jan Matejko)가 그린 볼레스와프 크시부우스티의 초상 피아스트 왕조의 후계자 볼레스와프 크시부우스티(1086~1138)는 폴란드 피아스트(Piast) 왕조 출신의 공작으로, 브와디스와프 헤르만(Władysław Herman)의 아들이었다. 젊은 시절 그는 아버지와, 아버지를 대신해 국정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궁정백 시에치에흐(Sieciech)에 맞서 싸웠다. 이 투쟁의 결과로 1102년 소폴란드(마워폴스카)와 실레시아로 구성된 자신만의 영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같은 해 아버지 브와디스와프 헤르만이 사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