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안치한 성유물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직접 이곳에 안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 베드로의 유해는 수 세기 동안 그 자리에 잠들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극도로 특수한 상황 속에서 발견되었지만, 조용히 옮겨져 잊혔다. 기독교에서 가장 귀중한 성유물 중 하나를 어떻게 다시 찾아낼 수 있었을까?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 유해를 영원히 잃었을지도 모른다.비밀리에 진행된 발굴 작업1940년부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앞에서 진행된 고고학적 발굴 작업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발굴을 지시한 교황 비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