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적 배경 가톨릭이 세계 유일하고 참된 종교로 인정받던 시대, 교회는 신약성경의 특정 해석에 근거해 법률을 제정할 권리를 독점했습니다. 유대인, 이단자, 종교개혁파, 그리고 마녀로 지목된 이들은 사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광장에서 산 채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열광적인 신앙심에 사로잡혀 악(Evil)을 절대적이고 완전하게 뿌리뽑으려 했습니다. 귀족 가문은 구마(엑소시즘)를 통해 살아남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반 백성들은 대부분 화형이라는 처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형벌은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에